3기 발대식… MZ 접점 확대 주력
부산에 본사를 둔 주류 제조·유통 기업 ‘골든블루’가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콘텐츠 제작에 주력한다.
골든블루는 서울 강남구에서 쇼트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인 ‘새파란 녀석들’ 3기 발대식(사진)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그간 브랜드가 고객에게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류 문화를 이끌기 위해 지난해 새파란 녀석들을 공식 출범시켰다.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만의 개성으로 재해석한 위스키 문화를 온라인에 공유하면서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취지다.
앞서 새파란 녀석들 1, 2기 활동을 통해 367개 이상의 콘텐츠가 창출됐으며, 전체 플랫폼 기준 2097만 건 이상의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냈다. 누적 조회수는 3000만 뷰를 넘었다. 이번에 선정된 3기 크리에이터 30명은 캠핑 홈술 홈파티 하이볼 AI 등 요즘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콘텐츠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우수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총 500만 원 규모의 상금도 주어진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최근 주류 시장의 트렌드는 기업이 아닌 소비자가 직접 만들어간다”며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만의 감각으로 위스키 문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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