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회가 청렴한 의정활동과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의원과 직원들의 부패방지 역량 강화에 나섰다. /고흥군의회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의회가 청렴한 의정활동과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의원과 직원들의 부패방지 역량 강화에 나섰다.
20일 고흥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부패방지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과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을 비롯한 부패방지 관련 법령과 주요 제도를 다뤘다. 단순한 법령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과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준수해야 할 청렴 기준을 다시 점검하고 부패방지 제도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열 고흥군의회 의장은 "청렴은 군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라며 "교육을 계기로 청렴의 가치를 다시 새기고 투명성과 책임성을 갖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의회는 앞으로도 부패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의원과 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동부취재본부/허광욱 기자 hk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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