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친화적 경영 성과 인정…사회부문에도 다방면 노력
"'지속가능 부문' 수상, 국가 산업 발전·지역사회 상생 기여 기업으로 도약"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윗줄 왼쪽 세번째)과 '2026 국가산업대상' 수상자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아연 제공]
고려아연은 17일 2026 국가산업대상 ‘지속가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6 국가산업대상 시상식 지속가능 부문에서 수상했다.
행사에는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부사장) 및 박기찬·이화진 산업정책연구원 공동 원장이 참석했다. 또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영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포함해 관계자 200여명도 참석했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회사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제련 경쟁력에 더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실천해 온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지속가능 부문 수상 설명에 이어 “이에 안주하지 않고 ▲탄소저감 ▲자원순환 ▲안전·보건 강화 등 지배구조(이하 ESG) 전반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지속 창출해 국가 산업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 브랜드 시상식이다. ▲환경 ▲사회 ▲ESG ▲기술 ▲운영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고려아연은 ▲본연의 경쟁력인 비철금속 제련업의 기술력 ▲인프라 ▲글로벌 계열사간 시너지를 토대로 추진 중인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을 평가받으며 주요 제품의 산업·사회적 가치도 인정받았다.
'트로이카 드라이브'는 지난 2022년 이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역점을 둬 추진하는 3대 신사업 전략이다. ▲신재생에너지 ▲그린수소 ▲이차전지 소재 ▲자원순환 사업을 중심 축으로 둔다.
고려아연은 이를 통해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100% 그린메탈 지향 ▲소재 생산에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까지 아우른 통합 밸류체인 구축 ▲자원 재활용을 통한 가치 창출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려아연은 지난 2023년 ▲아연 ▲은 ▲동과 지난 2024년 ▲연(납) ▲금 ▲반도체황산의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은과 동 제품은 100%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글로벌 인증기관 SGS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또 미국 제련소 투자를 통해 핵심광물 생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점과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한 ESG에 대한 전반적 투자 활동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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