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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도, 드론·AI 결합…농촌 치안 안전망 혁신

경북도가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농촌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도는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으며,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정밀 탐지가...

경북도, 드론·AI 결합…농촌 치안 안전망 혁신

경기북부경찰청은 출범 한 달을 맞은 광역예방순찰대 드론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치안 장비를 직접 시연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연합뉴스

경북도가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농촌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도는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제안한 ‘드론 기반 농촌 순찰 기술 개발 사업’이 경찰청 ‘자치경찰 수요 기반 지역문제 해결사업’에 선정, 사업비 19억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동형 통합 관제 기지를 중심으로 여러대의 드론을 운용해 보다 넓은 지역을 효율적으로 순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드론 기반 농촌 순찰 기술 개념도. 경북도

또 112 신고 데이터와 기상 정보, 농촌지역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연계해 위험 상황을 사전에 분석하고 필요시 드론이 자동 출동하도록 했다.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으며,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정밀 탐지가 가능하다. 확장현실(XR)·혼합현실(MR) 기반 관제시스템과 자동 충전 기능을 적용해 장시간 무인 운영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 시스템은 산불 감시와 농산물·농기계 도난 예방, 빈집 관리 등 다양한 농촌 치안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시범운영 후 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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