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본격 시동, 전력반도체 후공정 및 신뢰성 평가 등 실무 중심 5개 과정 운영
경남테크노파크 [사진=경남테크노파크]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도 반도체 아카데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전력반도체 후공정 및 신뢰성 평가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할 교육생을 4월부터 본격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수도권에 비해 반도체 실습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인재들에게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클린룸 공정 실습, 후공정 및 패키징 실습, 신뢰성 평가, 계측 장비 활용, 설계 소프트웨어 교육 등을 통해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익히게 된다.
지원 대상은 전국 대학 졸업(예정)자 중 반도체 관련 전공자(전자·전기·재료·신소재 등)이며,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수료증 발급, 실습 장비 및 소프트웨어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해성DS 등 지역 반도체 기업과 연계한 산업체 실무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각 과정별 모집 공고 및 접수는 한국반도체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교육 일정과 커리큘럼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반도체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반도체 실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기업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를 공급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남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인재 양성과 기업 연계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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