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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제조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 공모 선정…국비 8억 확보

지원 분야는 ▲우주항공 ▲수소 ▲소형모듈원자로(SMR)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 ▲반도체 등 7대 미래첨단 산업이다. 사업은 ▲현장 중심 제품화를 지원하는 '메이킹 아카데미' ▲제조 기반 사업화를 위한...

경남도, '제조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 공모 선정…국비 8억 확보

최상위권 평가로 최대 지원액 확보…첨단 제조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

경남도청 전경 (사진=경남도)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제조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모 평가 결과에 따라 국비를 차등 지원하는 방식으로 경남도는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최대 지원액을 확보했다.

‘제조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는 제조 전문기업과 협업해 제조 창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이번 공모에서 제조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도내 제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원 분야는 ▲우주항공 ▲수소 ▲소형모듈원자로(SMR)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 ▲반도체 등 7대 미래첨단 산업이다.

사업은 ▲현장 중심 제품화를 지원하는 ‘메이킹 아카데미’ ▲제조 기반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라운지’ ▲스타트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넥스트 프런티어’ 등 3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특히 ‘메이킹 아카데미’는 초도 양산 설계, 시제품 및 시금형 제작, 제품 인증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초기 제조 스타트업의 양산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앞서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2025년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을 통해 시제품 제작 9601건, 신규 창업기업 29개사 발굴, 수혜기업 매출 418억 원 달성 등 성과를 거두며 창업진흥원 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국비 최대 규모 확보는 경남의 제조 혁신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며 “첨단 제조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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