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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 청년기업 20개사 글로벌 진출 지원 본격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청년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경기도, 청년기업 20개사 글로벌 진출 지원 본격화

'G-Frontier' 발대식…해외 전시회·네트워킹 등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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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 경기취재본부=임성민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청년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양 기관은 지난 2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 청년창업 글로벌 프론티어(G-Frontier)' 발대식을 개최하고, 최종 선정된 청년기업 20개사에 대한 지원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경험과 네트워크가 부족한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프랑스 '비바테크', 미국 '코스모프로프', 일본 '스시테크', 싱가포르 '빅데이터 및 AI 월드' 등 세계적 규모의 전시회를 방문해 최신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기업 및 투자자와의 교류 기회를 갖는다.

경과원은 참여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항공료와 숙박비, 전시회 등록비, 홍보물 제작비 등을 지원한다. 미주·유럽권은 최대 300만 원, 아시아권은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 범위가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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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사업 운영 방식과 지원금 집행 기준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에는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며 공동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 전시회 참관을 넘어 실제 해외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 연계까지 지원한다는 점에서 초기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장벽을 낮추는 역할이 기대된다.

도와 경과원은 올해 11월까지 약 7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이해도와 사업 확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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