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및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로 미래 교육 리더 양성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은 경기도 내 초·중·고교 교장 150명을 집중 소집해 '2026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미래학교 리더십 전략과정 직무연수'를 전격 집행하고, 디지털 위험 관리 체계 구축과 효율적인 학사 행정 시스템 표준 정립에 나섰다.
컨슈머타임스=안성렬 기자 |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 대전환 시기를 맞아, 일선 교육 현장의 혁신을 지휘할 학교 관리자들의 디지털 행정 및 정책 리더십 강화 연수가 본격 가동됐다.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은 경기도 내 초·중·고교 교장 150명을 집중 소집해 '2026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미래학교 리더십 전략과정 직무연수'를 전격 집행하고, 디지털 위험 관리 체계 구축과 효율적인 학사 행정 시스템 표준 정립에 나섰다.
학교장들의 실무 의사결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이번 연수 커리큘럼은 최신 정보기술(IT) 인프라 도입과 보안 행정에 초점을 맞췄다.
지침에 따른 세부 교육 내용은 △진화하는 인공지능(AI), 리더의 도구에서 동반자로! △구글·노션(Notion)을 활용한 학교 협업 시스템 및 지식관리 시스템 구축 △인공지능(AI)·디지털로 구현하는 경기교육 정책 이해 △첨단조작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 위험 관리와 학교 안전 전략 등 총 4대 핵심 분과로 구체화됐다.
이를 통해 일선 학교장들이 딥페이크 등 교내 디지털 범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 관리 가이드라인을 확보하도록 유도했다.
특히 이번 직무연수는 교육부가 제정한 '교원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 역량 체계'의 핵심 행동지표를 학교장 직무 특성에 맞춰 정밀 개편해 적용했다. 연수원은 디지털 기술의 구조를 파악하는 이해(About Digital) 단계를 시작으로 행정 실무에 연계하는 활용(With Digital)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기술의 교육적 가치와 역기능을 규명하는 성찰(Beyond Digital) 단계까지 총 3단계 행동지표 모델을 유기적으로 순환 체계화했다.
아울러 감성 리더십 조성을 위한 '행복 콘서트' 세션을 별도 편성해 디지털 고도화 속에서 요구되는 인문학적 소양을 결합했다.
이번 대규모 교육 행정 연수는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두 차례로 나뉘어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 주관하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연수원은 '미래를 여는 새로운 경기교육 리더 양성'이라는 기관의 거시적 교육 목표 아래 경기 관내 150명의 학교장들이 단순한 기술 수용자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학사 운영과 교내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강좌로 채웠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장들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미래형 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디지털 기술이 교육의 본질을 지원하고 학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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