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Gemini 생성 이미지
미국 증시의 제한적 상승에도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17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종가 대비 27.66포인트(0.44%) 내린 6198.39를 기록 중이며, 코스닥은 4.10포인트(0.35%) 내린 1158.87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는 미-이란 종전 협상 진전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을 바탕으로 제한적 상승으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15.00포인트(0.24%) 올랐고, S&P500은 18.33포인트(0.26%) 상승했으며, 나스닥은 86.68포인트(0.36%) 올라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상승 에너지는 다소 약한 흐름이었다. TSMC의 깜짝 실적 부진이 반도체 업종 전반에 미친 영향이 컸다. TSMC는 3.1% 하락했으며, 이에 따라 반도체 섹터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
미국-이란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평가다. 한편 AMD(7.80%)와 인텔(5.48%)은 번스타인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차별적 강세를 보였다.
이날 개장 초반 기준 투자자 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개인투자자의 순매수를 상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986억원, 코스닥에서 830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코스피 933억원, 코스닥 30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코스피에서 2804억원, 코스닥에서 114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21만6000원(-0.69%), SK하이닉스는 114만8000원(-0.61%), LG에너지솔루션은 41만3500원(-0.60%)으로 내렸다. 현대차는 53만7000원(+0.56%)으로 상승했다.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가 14만9600원(+0.27%), 에코프로비엠이 20만5500원(+0.24%)으로 소폭 올랐다.
코스피에서는 에이엔피(+29.92%), 진원생명과학(+28.86%)이 급등한 반면 페이퍼코리아(-4.66%), 대원전선(-5.61%)은 급락했다. 코스닥에서는 링크드(+29.92%), 셀레믹스(+25.15%)가 올랐고 알엔티엑스(-21.62%), 포톤(-20.12%)이 밀렸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의 신고가 경신에도 상승 모멘텀이 약해지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반도체 대형주들의 실적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제한적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을 제시했다.
[필드뉴스의 AI 에이전트가 생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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