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이지은 편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인터뷰로 스트렝스가든 이지은 대표를 만났다. 이 대표는 서강대학교 사회학과(신문방송학과 부전공)를 졸업했고, 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서 긍정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형 강점 진단 및 교육 컨설팅 전문 기업 스트렝스가든을 경영하고 있다. 자격사항으로 긍정심리강점전문가 1급, 청소년강점지도사 1급, 긍정상담사 1급 등이 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훌륭한 강점을 가지고 있고, 그 고유한 강점이 개인과 조직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임을 확신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 강점의 위력을 퍼뜨리고 있는 이 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
Q. 어떤 계기로 긍정심리학을 만나게 되셨는지요?
사실 저는 강의뿐 아니라 상담, 코칭, 콘텐츠 개발, 플랫폼 운영, 회사 경영까지 제가 하는 일이 이렇게 확장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원래는 대학교 방송국을 시작으로 오로지 즐겁게 방송 활동에만 전념하며 지냈는데,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면서 삶의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고, 그러다 선택한 대학원에서 운명처럼 긍정심리학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세상에 대한 긍정심리학의 가치에 완전히 매료되어 마치 이 일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열정적으로 파고든 결과, 긍정심리학의 핵심은 ‘강점’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죠. 그리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의 도움으로 ‘스트렝스5’ 한국형 강점검사를 개발하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15년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긍정심리 전문 기업의 대표이자 강점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스트렝스가든’ 소개 부탁드립니다.
스트렝스가든은 개인과 조직의 행복하고 가치 있는 성장을 돕는 긍정심리 전문 기업입니다. 한국형 강점 솔루션 ‘스트렝스5’와 전문 교육 플랫폼 ‘긍정학교’를 통해 우리 사회에 참다운 긍정의 가치를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압도적인 자살률 1위 국가입니다. 눈부신 속도로 기적같은 경제 성장을 이루었지만, 사는 게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이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지만, 그로 인한 불안감이 더 커졌다는 지적도 많아요.
한국형 긍정심리학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진짜 ‘긍정’의 의미는 그저 무작정 좋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그렇다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삶이 기쁨과 성공의 연속이기만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자신만의 가치를 인정하고 수용할 때 진정한 변화가 시작될 수 있죠.
‘스트렝스가든’이라는 회사명은 바로 이런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저마다 자신만의 강점을 꽃피우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듯 우리 사회에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스트렝스가든’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궁금합니다.
기업, 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강점 기반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어요 기업에서는 팀워크 향상과 조직문화 개선, 리더십 개발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이나 학교 현장에서는 구성원들의 자기 이해와 관계 증진을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변화가 조직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이에요. 또한 더 많은 곳에 긍정심리와 강점을 확산하기 위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처음 우리 사회에 강점 기반 교육을 소개할 당시에는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고, 도입을 망설이는 조직이 많았어요. 하지만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하면서 개인 맞춤형 콘텐츠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점점 더 많은 곳에서 저희 스트렝스가든을 찾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고유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확장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조직에 더 큰 성과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져온다는 것을 체감하게 된 것이죠.
또한 그 과정에서 조직원들이 서로의 강점을 인식하고 존중하며 팀워크를 강화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한다는 점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교육부에서도 강점 교육에 관심을 가져서 AI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전국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점 진단을 활용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죠.
이지은 대표의 스트렝스5 강점검사 결과
Q. ‘스트렝스5 강점검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스트렝스5는 긍정심리학 기반의 한국형 강점검사입니다. 한국인의 특징을 반영한 25개 강점과 7가지 강점발현유형을 분석하는 표준화된 진단 도구로, 개인뿐 아니라 팀과 조직 단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누구나 웹,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진단할 수 있으며, 완료 즉시 자신만의 고유한 강점을 시각화한 개인차트가 생성되고, 사전에 본인이 예측한 것과 주변 사람들이 관찰한 것을 입체적으로 비교 분석할 수도 있어요.
저는 강점검사 결과 신념, 희망, 공감, 촉진, 감사의 5가지 강점을 가진 다정한 사람입니다. 예전과 비교하면 똑같은 신념, 촉진의 강점이지만, ‘의로운 사람’에서 ‘다정한 사람’으로 강점의 발현유형이 달라졌어요 모든 것들을 새롭게 구축하느라 앞장서야만 했던 그때와 달리, 지금은 함께 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커지고, 표현방식도 부드러워진 것 같아 다행이구나 싶습니다.
강점검사 홈페이지에는 검사를 마치고 소감을 작성해주신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새삼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감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글을 볼 때마다 더없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왼쪽부터 이지은 대표, 한상형 발행인
Q. 앞으로의 계획이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이제 세상은 ‘초개인화’와 ‘초연결’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어요. 스트렝스가든은 오는 4월 말, 지난 15년의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하여 개인과 조직에 더욱 정교한 맞춤형 리포트를 제공하는 차세대 시스템을 론칭합니다. 또한 이에 발맞춰 강점전문가들의 역량을 고도화하는 새로운 자격과정도 선보일 예정이에요.
앞으로도 저희 스트렝스가든은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되, 항상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강점전문가들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긍정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여, 누구나 자기다운 모습으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강점’이라는 따뜻하고 강력한 도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한 성장을 이루어내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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