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이 다음 달(8월)부터 초등학교 학생 평가에서 교과별 성취기준의 70% 이상을 의무적으로 반영하도록 한 지침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3년 전 도입된 해당 지침이 획일적인 기준으로 교사들의 행정 부담을 늘리고 형식적인 평가를 초래한다는 현장의 지적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 강원지부와 강원교사노조는 이번 지침 폐지가 교사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존중한 의미 있는 정책 전환이라며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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