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동훈, 이하 진흥원)은 오는 3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에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강원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41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로, 중국 CMEF와 두바이 WHX(舊 Arab Health)와 함께 아시아 3대 국제의료기기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진흥원은 2007년부터 KIMES에 공동관을 운영하며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운영되는 강원공동관에는 도내 의료기기 26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첨단 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공동관 참가기업들은 초음파수술기, 피부미용기기, AI 기반 의료 솔루션, 스마트 병동 모니터링 시스템, 체형분석기, 의료용 전극, 고압산소치료기, 헬스케어기기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AI 기반 의료 플랫폼,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스마트 병동 관리 시스템 등 첨단 의료기기와 ICT 기반 의료 서비스 기술이 함께 소개될 예정으로 국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진흥원은 전시기간 동안 코엑스 회의실에서 강원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세미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CIS 의료기기 시장 동향 및 진출 전략을 제공한다.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 해외인증 세미나를 개최하여 해외시장 인허가ㆍ인증 동향과 국가별 대응전략을 공유하고, 각국 규제 특성을 사전에 이해하는 등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의료기기 인허가 1:1 컨설팅을 동시에 진행하여 참가기업들이 해외인증 취득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진흥원 황동훈 원장 직무대행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 참가를 통해 강원 의료기기 기업들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국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강원공동관 참가기업과 개별 참가기업인 메디아나, 리스템, 메쥬, 메가메디칼, 엠아이원 등 총 49개 도내 기업이 참여해 강원 의료기기 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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