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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과 영화 상영, 전시가 함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광주여성영화제를 미리 만나보고 또한 지역 영화 자산을 대안 문화의 관점에서 조명해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강연과 영화 상영, 전시, 관객과의 대화가 있는 ‘체감형 인문학’으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강연과 영화 상영, 전시가 함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강연과 영화 상영, 전시가 함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광주문화재단 7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

‘지역, 예술을 읽다 3회차-광주여성영화제’

2026년 11월 01일(일) 15:50

고두현 PD. <광주문화재단 제공>

지역의 영화 자산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새롭게 만나다.

광주여성영화제를 미리 만나보고 또한 지역 영화 자산을 대안 문화의 관점에서 조명해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강연과 영화 상영, 전시, 관객과의 대화가 있는 ‘체감형 인문학’으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7일 오후 1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 글빛마루정원에서 ‘지역, 예술을 읽다 3회차-광주여성영화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 개막을 앞둔 ‘17회 광주여성영화제’를 사전에 만나보는 프리뷰 형태로 진행된다.

1부는 김채희 집행위원장이 ‘지역 자원으로서의 광주여성영화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광주여성영화제의 영화사적 역할을 비롯해 올해 주제와 주요 상영작을 소개한다.

김채희 광주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광주문화재단 제공>

2부는 ‘단편영화 특별 상영 및 GV’가 예정돼 있다. 올해 영화제의 ‘메이드 인 광주-배리어프리’ 섹션 상영 예정작인 양주현 감독의 ‘움직이는 교실’을 감상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고두연 PD가 참여한다.

행사장인 글빛마루정원 일대에서는 광주여성영화제가 17년 역사를 알 수 있는 ‘역대 리플렛 특별 전시’가 함께 열린다.

배동환 사무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영화 자산을 인문학적 관점으로 접근하고 나아가 영화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라며 “강연과 상영, 전시를 한자리에서 향유할 수 있는 이번 인문학 강연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50명 내외 선착순 모집하며 무료. 참여자 전원에게 ‘17회 광주여성영화제 입장권이 증정된다.

/박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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