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처용오페라단(단장 조나리)이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사진)을 오는 10월1일 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개최한다.
처용오페라단은 울산을 중심으로 오페라를 비롯한 클래식 음악과 다양한 문화예술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하는 전문 예술단체다.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명작동화를 각색한 것으로 가난 때문에 숲으로 쫓겨난 남매가 배고픔 속에 찾은 과자집에서 마녀를 만나 고통과 핍박을 당하면서 서로 도우며 극복해 나가는 권선징악의 교훈적인 동화다.
헨젤 역에는 서미선, 그레텔 역에는 이미혜, 아빠 역에는 이원필, 엄마 역에는 남은주, 마녀 역에는 성은혜씨가 각각 분한다. 조나리 단장이 예술총감독을 겸하며, 연출에 이병웅, 음악코치에 김소영씨가 각각 맡았다.
조나리 단장은 "이번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웃고, 놀라고, 감동하며 오페라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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