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美증시 눈치보기에도…SK하닉 2%·삼전 1%대 프리마켓 ‘강세’

삼성전자는1.17% 올랐다. 이를 비롯해 삼성SDI(4.83%), LG에너지솔루션(2.10%), 현대차(1.33%)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소폭 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를 모은 나스닥지수는...

美증시 눈치보기에도…SK하닉 2%·삼전 1%대 프리마켓 ‘강세’

제미나이가 그린 일러스트.

국내 증시가 21일 프리마켓부터 상승 흐름을 보이며 강세 출발을 예고했다.

미국 증시가 차익실현 압력으로 소폭 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200 야간선물 상승과 실적 시즌 기대감이 맞물리며 반도체·2차전지 등 주도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23일 실적을 발표하는 SK하이닉스는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3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만6000원(2.23%) 상승한 11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스퀘어는 전장 대비 2만1000원(3.0%) 오른 43만8000원이다.

삼성전자는1.17% 올랐다.

이를 비롯해 삼성SDI(4.83%), LG에너지솔루션(2.10%), 현대차(1.33%)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소폭 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를 모은 나스닥지수는 1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미-이란 협상 대기심리 속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로 유가가 반등한 데다 테슬라, 마이크론, 마이크로소프트 등 테크주들이 단기 차익실현 압력을 받은 영향이 컸다.

반면 코스피200 야간선물 1.1%대 강세, 1분기 실적시즌 기대감 등에 힘입어 프리마켓에서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 중반 이후 반도체, 조선, 방산, 기계 등 국내 주도주 실적 시즌을 거치며 추가적인 이익 레벨업이 가능한 만큼, 향후 출현할 수 있는 증시 조정을 주도주 비중 확대의 기회로 삼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