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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美 신규 실업수당 19만7000건…2주 연속 전망치 밑돌아

미국 기업들이 해고뿐만 아니라 신규 채용까지 꺼리고 있다.

美 신규 실업수당 19만7000건…2주 연속 전망치 밑돌아

미국의 한 대형마트. 연합뉴스

미국 기업들이 해고뿐만 아니라 신규 채용까지 꺼리고 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9월 27∼10월 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직전 주와 동일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7월 중순(12∼18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2주 연속 예상치를 밑돌면서 노동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0만 건)를 밑도는 수치로, 4주 연속 20만건 아래로 떨어졌다. 1960년대 이후 가장 긴 기간 동안 이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몇 달간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기업들이 활발한 경제 활동으로 해고를 꺼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70만1600건으로, 전주 대비 600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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