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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李, 韓-印도 비즈니스 포럼 참석…교역 투자 등 3대 협력 청사진 제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250여명이 함께한다. 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인도의 관계를 높이 평가하는 한편, 양국의...

李, 韓-印도 비즈니스 포럼 참석…교역 투자 등 3대 협력 청사진 제시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19일(현지시각) 뉴델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만찬간담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산업통상부, 인도네시아 상공산업부 주최하고 한국경제인협회와 인도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8년 만에 우리 정상의 인도 국빈 방문을 계기로 개최된 대규모 경제 행사다. 행사에는 양국 정부와 기업인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 측은 조선, 철강, 전기·전자, 자동차, 소비재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인도 측에서는 화학, 철강, 바이오, 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석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250여명이 함께한다.

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인도의 관계를 높이 평가하는 한편, 양국의 대표 기업인들에게도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와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포럼 세션에서는 첨단제조 및 철강, 디지털 경제, 에너지 전환 등 유망 분야에서 포스코, 현대차, 크래프톤의 발표를 중심으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조선, 디지털,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건의 민간 양해각서(MOU)가 체결될 전망이다.

부대행사로 포럼 다음 날에는 산업통상부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한-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이 개최된다.

전통 제조산업에서 한류·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1:1 비즈니스 상담회와 첨단산업·게임·엔터테인먼트 분야 쇼케이스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우리 기업 40여개사와 인도 기업 100여개사가 참석해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적극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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