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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前 티아라’ 류화영, 사업가 남편 정체 공개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결혼 10일 만에 남편의 정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서울 | 이현승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결혼 10일 만에 남편의 정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류화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과 신혼여행 당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버진로드를 걷는 류화영의 모습부터 남편과 함께한 신혼여행 장면까지 담겼다. 특히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남편의 얼굴을 가림 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류화영은 “결혼식을 올린 지 벌써 열흘이 지났다”며 “사진과 영상 속 그날의 우리가 아직도 조금은 꿈같은데, 신혼여행을 하며 하루하루를 함께 보내다 보니 ‘아, 정말 우리가 부부가 되었구나’ 싶다”고 적었다.

이어 남편을 향해 “완벽해서 좋은 사람이 아니라 어떤 순간에도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라서 더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며 “결혼식 날보다 지금, 둘이 함께 여행하며 부딪히고 극복하는 순간들 속에서 우리가 부부가 되어가고 있음을 더 깊이 느낀다”고 전했다.

류화영은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3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앞서 교제 사실이 알려진 뒤 결혼을 준비해왔으며, 류화영은 결혼을 앞두고 남편과 함께한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 이후에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류화영은 해변과 골프장 등에서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신혼 생활을 전하고 있다.

류화영의 결혼은 티아라를 떠난 이후 약 14년 만의 새로운 인생 출발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류화영은 2010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으나 2012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JTBC ‘청춘시대’, KBS2 ‘아버지가 이상해’, KBS2 ‘매드독’,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한때 걸그룹 멤버로 대중 앞에 섰던 류화영은 이제 배우를 거쳐 한 사람의 아내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결혼 10일 만에 남편의 얼굴까지 공개하며 전한 그의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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