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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리플(XRP)이 규제 환경 변화 기대 속에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XRP는 1.30달러 부근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며 뚜렷한 방향성 없이 움직이고 있다. 단기 반등을 넘어 정책 관련 이슈가 투자 심리에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미국 상원의 ‘클래리티 법안’ 논의 재개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원탁회의를 주요 변수로 꼽고 있다. 가상자산 규제 체계의 구체화 여부가 향후 시장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결정도 변수로 지목된다. 금리 기조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달라질 수 있어 4월은 XRP의 중기 흐름을 가늠할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시장 참여자들은 정책 환경이 우호적으로 전개될 경우 투자 심리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외부 변수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신중론도 함께 나온다.
한편, 중동 정세와 관련해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군사 작전은 최근 휴전 합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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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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