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캐피탈(VC)협회와 삼일회계법인이 팁스·스케일업 팁스 기업에게 교육·멘토링·투자연계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VC협회는 6일 삼일PwC와 스타트업 육성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VC협회에서 진행한 협약식에 이준희 VC 협회 상근부회장과 이도신 삼일PwC 유니콘지원센터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팁스 및 스케일업 팁스 선정 기업들의 지속 성장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5월 중 모집한다. VC협회의 폭넓은 VC 네트워크와 삼일PwC의 전문 자문 역량을 결합할 계획이다.
팁스 및 스케일업 팁스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기업 발굴· 선별 △전문 경영 자문 및 멘토링 △네트워킹 이벤트 개최 △투자 유치 연계 등 스타트업 성장 전 주기에 걸친 밀착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유망 기업을 먼저 발굴하면 정부가 사업화 자금을 연계해주는 민간투자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스케일업 팁스는 초기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성장이 필요한 기업에게 투자와 기술사업화를 집중 지원한다.
이준희 VC협회 부회장은 "유망 스타트업이 스케일업 단계로 성장하기 위해서 단순 투자를 넘어 경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 지원이 중요하다"며 "삼일PwC와 협력을 통해 VC 업계와 스타트업을 잇겠다"고 밝혔다.
이도신 삼일PwC 유니콘지원센터장은 "스케일업 단계의 유망 스타트업이 보다 체계적인 멘토링과 투자 연계를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 이라며 "VC협회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삼일 PwC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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