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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K하이닉스, 6% 급등…반도체 호실적 전망에 목표주가 상향

삼성전자 역시 2.74% 오른 20만6천500원에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에 대한 기대감은 뉴욕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6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02%, 나스닥...

SK하이닉스, 6% 급등…반도체 호실적 전망에 목표주가 상향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형주 강세 보여

미국-이란 종전 합의 기대감 반영…외국인·기관 순매수

(ㅍㅍㅅㅅ 유서현 인턴기자) 이란과의 종전 합의 기대감이 반영된 뉴욕 증시의 강세가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SK하이닉스는 14일 6% 넘게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6.06% 오른 110만3천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장 중 한때 8.46% 오른 112만8천원까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처럼 SK하이닉스의 주가는 반도체 시장의 호실적 전망과 함께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상승했다. 삼성전자 역시 2.74% 오른 20만6천500원에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에 대한 기대감은 뉴욕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6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02%, 나스닥 종합지수는 1.23% 상승했다. 특히 기술주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68% 상승하며 9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러한 분위기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고, 반도체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의 대이란 해상봉쇄가 시작됐다고 확인하며, 이란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이란이 합의를 원한다고 밝혀, 시장에서 종전 합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는 뉴욕 증시에 영향을 미쳐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6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02%, 나스닥 종합지수는 1.23% 상승했다. 특히 기술주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68% 상승하며 9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러한 분위기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천409억원과 1조2천517억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을 끌어올렸고, 개인은 2조3천926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천644억원과 9천925억원을 매수한 반면, 개인은 2조613억원을 매도했다.

특히 증권가는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추세다.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38조5천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8.0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증권사들은 영업이익이 40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키움증권, 흥국증권, KB증권 등이 각각 40조원 이상의 실적을 전망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보다 각각 42%, 55%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170만원에서 190만원으로 올렸다. 그는 "영업이익 증가 속도가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특히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메모리 반도체의 중요성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빠른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전망 상향"과 "장기 공급 계약 가시화"를 근거로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16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렸다.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상향과 반도체 호실적 전망은 글로벌 증시와 함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ㅍㅍㅅㅅ / PPSS ) 유서현 인턴기자 press@pp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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