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선호출처 추가
진짜도일이 영상 스틸컷. 에쓰오일 제공
S-OIL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복잡한 정유 공정을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였다.
S-OIL은 국군의 날인 지난 1일 군대 훈련을 콘셉트로 제작한 진짜도일이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진짜도일이는 정유공정 속 원유들이 훈련을 거쳐 좋은 기름으로 거듭난다는 설정으로 제작됐다.
군가 진짜 사나이를 개사해 원유의 정제 과정을 표현하고 소비자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정유 공정과 제품 품질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실제 촬영만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캐릭터와 상황 표현에는 AI 기술을 활용했다.
S-OIL은 이를 통해 자사의 대표 캐릭터인 구도일을 중심으로 구축해 온 브랜드 콘텐츠의 표현 방식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구도일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은 최근 S-OIL이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소비자 소통 전략 가운데 하나다.
S-OIL은 2023년부터 구도일 캔 두잇(GooDoil Can Do it) 광고를 이어온 데 이어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에서 구도일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회사가 지난 4월 공개한 자료를 기준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도일 GOODOIL의 누적 조회수는 5억회를 넘어섰으며 구도일 소재 일부 숏폼 콘텐츠는 단일 영상 조회수 1억회를 기록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캐릭터를 회사의 미래사업과 연결하는 작업도 이어지고 있다.
S-OIL은 지난달 창립 50주년 TV광고 Shining Tomorrow를 선보이면서 구도일을 통해 회사의 미래 비전과 경쟁력을 전달했다.
S-OIL은 이번 국군의 날에는 국방부가 주관한 국군의 날 기념 캐릭터 대통합 1001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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