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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NHN KCP, AI 기반 결제 개발 환경 구축…MCP 서버 도입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상품 탐색·구매·결제 서비스를 준비하는 가운데 NHN KCP는 MCP 도입을 통해 AI 기반 결제 환경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NHN KCP는 지난해 구글 클라우드가...

NHN KCP, AI 기반 결제 개발 환경 구축…MCP 서버 도입

[FETV=임종현 기자] NHN KCP가 인공지능(AI) 기반 개발 환경 지원을 위한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를 도입했다.

MCP는 AI 모델이 외부 시스템과 표준화된 방식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신 규약이다. NHN KCP 측은 이를 통해 결제 연동 과정의 개발 편의성을 높이고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에는 개발자가 API 문서를 직접 확인해 결제 연동 코드를 작성해야 했지만 MCP 기반 환경에서는 자연어 명령을 활용한 코드 생성이 가능하다.

NHN KCP는 이번 MCP 서버 도입으로 신규 가맹점의 결제 연동 기간을 줄이고 소규모 사업장도 보다 쉽게 결제 기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I 기반 커머스 환경 확대에도 대응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상품 탐색·구매·결제 서비스를 준비하는 가운데 NHN KCP는 MCP 도입을 통해 AI 기반 결제 환경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NHN KCP는 지난해 구글 클라우드가 추진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결제 프로토콜 AP2 지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회사는 국내 결제·정산 구조가 글로벌 표준 논의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HN KCP 관계자는 “AI 기반 결제 기술은 결제 환경 전반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영역”이라며 “AI 에이전트 기반 커머스와 차세대 결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 KCP는 지급결제와 정산, 보안 등 전자상거래 인프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 개발사 Ava Labs와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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