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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NFL 레전드 쿼터백’ 로저스 “올해가 마지막”

21일 오전(한국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로저스는 이날 피츠버그 자율 팀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2026시즌이 마지막 시즌이냐는 질문을 받고 “This is it(이번이 마지막이다)”이라고 답했다. 그린베이...

‘NFL 레전드 쿼터백’ 로저스 “올해가 마지막”

미국프로풋볼(NFL)을 대표하는 ‘명쿼터백’ 애런 로저스(43·피츠버그 스틸러스·사진)가 2026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친다.

21일 오전(한국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로저스는 이날 피츠버그 자율 팀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2026시즌이 마지막 시즌이냐는 질문을 받고 “This is it(이번이 마지막이다)”이라고 답했다.

그린베이 패커스의 전성기를 이끈 로저스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4차례, 프로볼 10차례 선정, 슈퍼볼 우승 1차례를 남긴 NFL 역사상 손꼽히는 쿼터백이다. 통산 6만6274패싱야드로 NFL 역대 5위, 터치다운 패스 527개로 역대 4위에 올라 있다. 상대 수비수에게 인터셉션을 당한 것은 123개에 불과하고, 통산 인터셉션 비율 1.4%는 NFL 역대 최고 기록이다.

그린베이를 거쳐 2023년부터 뉴욕 제츠에서 뛴 로저스는 지난해 피츠버그로 이적했다. 로저스는 지난 시즌 패스 성공률 65.7%, 3322패싱야드, 24터치다운, 7인터셉션을 남겼다. 로저스는 최근 피츠버그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ESPN 등은 계약 규모가 기본 연봉 2200만∼2300만 달러(약 330억∼344억 원), 인센티브 포함 최대 2500만 달러(374억 원)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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