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창원 연고지를 계속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하면서 연고지 이전 논란이 일단락됐다.
창원특례시는 20일 NC 다이노스의 창원 연고지 유지 결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NC 구단은 창원특례시와 인프라 개선 및 행정 협의를 진행한 성과를 바탕으로 창원 연고지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연고지 문제로 팬들에게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사과하고, 훈련시설과 주차장 확충 등 남은 과제에 대해서는 창원시의 지속적인 이행을 당부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NC 다이노스 구단이 창원 연고지를 계속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에 대해 100만 창원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현재 추진 중인 과제와 함께 훈련시설·주차장 확충 등 남은 과제도 필요한 법적·행정적 절차를 거쳐 차질 없이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또 NC 구단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팬 중심의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과 구단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구단 및 팬들과의 약속을 책임감 있게 지켜나가겠다”며 “NC 다이노스와 지역사회가 함께 도약하는 상생의 결실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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