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어 서울’ 개최…전략 공개
- “지능형 설루션으로 성장 유도”
- 에이전트 강화 ‘코파일럿’소개
부산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인 마이크로소프트는 ‘대한민국의 AI 프런티어 구축’을 전방위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스콧 거스리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및 AI 부문 수석 부사장은 지난 26일 ‘AI 투어’에서 ‘대한민국의 AI 프런티어 구축’을 연설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제공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6일 코엑스에서 ‘AI 투어 서울’을 열어 한국의 프런티어 전환(Frontier Transformation)을 위한 세부 전략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말하는 프런티어 전환이란 기업이 AI를 문서 요약이나 이메일 작성 같은 개인 생산성 도구로 쓰는 단계를 넘어 ‘AI 에이전트’가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체를 스스로 판단하고 수행하는 단계로 진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능형 에이전트 기능이 강화된 코파일럿 최신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웨이브 3(Wave 3 of Microsoft 365 Copilot)은 업무 IQ를 기반으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등 주요 앱 내에서 사용자별 업무 맥락을 반영한 개인화된 에이전트 경험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5월 1일부터 새로운 통합 엔터프라이즈 플랜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E7(프런티어 스위트)을 통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지능형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E5 플랜에 코파일럿과 에이전트 365를 결합한 제품군으로 주요 보안 설루션이 포함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부터 부산시와 설립한 부산 데이터센터 아카데미를 통해 인재 양성과 사회적 격차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스콧 거스리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및 AI 수석 부사장은 “AI로 추론하고 창조하는 지능형 설루션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AI 혁신을 주도하는 프런티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