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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T 데이터센터 매출 성장 멈췄다 : 'B2B 전문가' 박윤영의 사라진 존재감...

이에 관해 박종석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6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AI DC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당사의 사업에도 새로운 기회 열리고 있다"며 "울산 AI DC 구축이 순조롭게...

KT 데이터센터 매출 성장 멈췄다 : 'B2B 전문가' 박윤영의 사라진 존재감...

올해 1분기 통신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성적표의 주인공은 단연 데이터센터였다. 성장 정체기를 지나는 통신 시장이 고만고만한 매출 지표를 보여줄 때 데이터센터 홀로 극명한 성장세를 드러내며 약진했기 때문이다.

데이터센터 매출은 통신3사의 희비도 극적으로 갈랐다. 데이터센터 시장 지위 1위인 KT의 매출 증가폭이 1%에 미치지 못했던 반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모두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보이며 1위 KT를 맹렬히 추격해온 것이다.

박윤영 KT 대표이사 사장으로선 경쟁사들에 추월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공격적 투자 기조를 세워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30년 가까이 KT에 몸담은 박 사장은 KT 내 대표적 'B2B(기업간거래)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 전략을 세워본 경험도 있어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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