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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KBS여론조사] 전남광주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도 71%…차기 대통령감 ‘없음’ 43%

이번 조사에는 전남광주 지역민들의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와 정당 지지도, 대권주자에 대한 선호도까지 포함했는데요.

[KBS여론조사] 전남광주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도 71%…차기 대통령감 ‘없음’ 43%

[앵커]

이번 조사에는 전남광주 지역민들의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와 정당 지지도, 대권주자에 대한 선호도까지 포함했는데요.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도는 모두 70%대로 높았고, 차기 대통령감은 '없다'가 절반 가까이 됐습니다.

이어서 양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는지 전남광주 시민들에게 물었습니다.

'잘하고 있다'가 71%로 '잘 못하고 있다' 22%보다 3배 이상 많았습니다.

어느 쪽도 아니다 2%, '모름 또는 응답 거절'은 5%입니다.

연령별로는 답이 엇갈렸습니다.

70세 이상에서는 잘하고 있다가 86%로 압도적이었고 60대도 78%, 50대는 76%였습니다.

반면 20대 이하에서는 긍정 평가가 40%로 뚝 떨어졌습니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 성향에서 잘하고 있다가 84%로 압도적이었습니다.

반면 조국혁신당 지지 응답자 가운데는 부정평가가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한국을 이끌어갈 정치지도자, 즉 차기 대통령감으로 마음이 가는 인물이 누구인지 직접 답해달라고 했습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꼽은 응답자가 14%로 가장 많았고,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5%, 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송영길 의원이 각각 4%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강훈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였고, 한동훈 무소속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추미애 경기지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박찬대 인천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등이 1% 응답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없음'이 43%, 모름과 응답 거절도 20%에 달해 2/3 가량은 특별히 지지하는 정치인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하는 정당은 70%가 더불어민주당을 꼽았고, 국민의힘 6%, 조국혁신당 4%, 진보당 2%, 개혁신당 1% 등입니다.

연령별로는 역시 20대 이하의 응답이 눈에 띄게 달랐는데 민주당 지지율이 42%에 그쳤고 '지지정당이 없다'가 36%로 1/3이 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광주방송총국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7일과 8일 이틀 동안 전남광주 만 18세 이상 남녀 1,204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했습니다.

응답률은 1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입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KBS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영상편집:이성훈

[조사 개요]

조사기간: 2026년 10월 7~8일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조사대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204명

표본오차: ±2.8%포인트(95% 신뢰수준)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2026년 9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접촉률: 34.3%(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응답률: 13.7%(총 통화 8,815 중 1,204명 응답 완료)

의뢰처: KBS광주방송총국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Gallup Korea)

질문내용: 장래 정치 지도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장/교육감 직무 수행 평가,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주요 지역 현안 등

[다운로드] 한국갤럽 통계표_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현안 여론조사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10/20261012_iJTeDU.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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