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2024년 발표에 따르면 세계 한류 팬은 약 2억2천500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해 지구 반대편과 동시에 소통하는 '디지털 실크로드' 시대도 열리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한류 4.0'의 시대입니다. 연합뉴스 동포·다문화부 K컬처팀은 독자 여러분께 새로운 시선으로 한국 문화를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전문가 칼럼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시리즈는 매주 게재합니다.
이순열 큐네스티 대표
[본인 제공]
최근 지역 창업 정책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말 중 하나가 '로컬 크리에이터'다.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 식음료, 관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바탕으로 한 창업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은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고, 지역 브랜딩과 로컬 소비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지역 산업의 실체를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지역 경제를 실제로 지탱하는 중심축은 여전히 제조업 기반의 중소기업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이다.
강원도립대·양구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인재 양성 '맞손'
(양구=연합뉴스) 15일 강원 양구군에서 군 관계자들이 강원도립대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 기관은 로컬 특화 상품화 개발·활성화,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 지역의 문화·관광 기반 콘텐츠 산업 발굴 등에 힘쓰기로 했다. 2024.7.15 [강원도립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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