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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IT라운지] 딥브레인 'AI자동더빙'·카카오 '웹툰 공개'·네이버 '온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신작 웹툰 4종을 공개했고 네이버가 '임팩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온라인 DX 경험을... ◆네이버 '온라인DX 경험 확장' 네이버가 '임팩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여년간 축적한 온라인 DX 경험을...

[#IT라운지] 딥브레인 'AI자동더빙'·카카오 '웹툰 공개'·네이버 '온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16일 IT업계에서는 웹툰 공개, 감사장 수상, 인재 채용 소식이 전해졌다.

딥브레인AI가 'AI 스튜디오'의 더빙 기능을 강화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신작 웹툰 4종을 공개했고 네이버가 '임팩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온라인 DX 경험을 오프라인 및 사업자 AX 생태계로 확장한다. 네이트가 서울은평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고 엔피가 '무아홈'의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마키나락스가 두 자릿수 규모의 채용에 나서고 라이드플럭스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유상 화물운송 허가'를 획득했다. '슈퍼브 VA'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고 에이아이트릭스가 인공지능 윤리점검표를 도출했다.

딥브레인 'AI자동더빙 기능강화'

딥브레인AI가 'AI 스튜디오'의 더빙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 자동 더빙 서비스는 원본과 다른 목소리가 출력되거나 입 모양과 말소리가 맞지 않는 싱크 오류로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다. AI 스튜디오는 원본 화자의 음색을 그대로 살리면서 발화에 맞춰 입 모양을 정교하게 구현하는 립싱크 기술을 결합해 이러한 이질감을 개선했다. 사용자는 영상 업로드 한 번으로 자동번역, 음성 생성, 립싱크 합성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받는다. 기존 다국어 영상 제작에 필요했던 번역·녹음·편집 등 복잡한 작업을 간소화하고 제작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유튜브 콘텐츠, 기업 사내교육 영상, 글로벌 마케팅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된다.

◆카카오 '웹툰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4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화제의 신작 웹툰 4종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된 '힘을 숨기고 즐기는 평화로운 하녀 생활'은 공개와 동시에 로맨스판타지 주간 랭킹 최상위권에 오른 작품이다. 누적 조회수 3000만 회를 기록한 박귀리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대전쟁을 종식시킨 영웅이 여성으로 환생해 하녀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1일 공개된 '나 혼자 EX급 소환수'는 3000만 회 조회수의 동명 인기 웹소설을 각색한 판타지 웹툰이다. 교통사고 후 3년 만에 깨어난 주인공이 게임 속 세상이 현실이 된 세계에서 버그 판정으로 사라진 소환수 10개체를 혼자 소환할 수 있다는 설정으로 전개된다. 오는 24일 카카오웹툰에서 공개되는 '폭군 오빠는 덤입니다'는 코인 투자로 수십억 원대 수익을 올린 날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주인공이 소설 속 악역 공녀로 빙의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다. 카카오웹툰 인기작 '감방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났습니다'의 문시현 작가가 기획 및 각색에 참여했다. 30일에는 전세 사기 경험담으로 화제를 모은 '루나의 전세역전' 루나 작가의 신작 '루나파크 일인용 우주'가 카카오웹툰에서 공개된다. 전작에 이어 당시 집주인과의 후일담을 처음으로 다루며, 40대 평범한 어른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네이버 '온라인DX 경험 확장'

네이버가 '임팩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여년간 축적한 온라인 DX 경험을 오프라인 및 사업자 AX 생태계로 확장한다.

오프라인 사업자 지원을 강화한다. 오는 28일부터 연간 8000여 명의 오프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솔루션 활용 역량을 높이는 '플레이스 스쿨'을 시작하고, 6월부터는 연간 1만 명 규모의 네이버 플레이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방문·주문·예약·결제 등 가게 운영 전반을 데이터화하고 분석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플레이스 사업자 DX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시작한다. 지역 상권 브랜딩과 디지털 플랫폼 접목을 지원하는 '비로컬위크' 캠페인은 올해 최대 3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온라인 사업자 AI 지원도 확대한다.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상 AI 솔루션 지원 프로그램인 '성장 마일리지'는 올해 3분기부터 지원 대상과 AI 기술 도구 범위를 넓힌다. AI 광고 자동화 솔루션 'ADVoost' 지원 규모도 1만여 명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 따르면 AD부스트 쇼핑 도입 사업자는 신규 구매자와 주문 건수가 각각 약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몰 사업자도 네이버 로그인, 톡톡, 네이버페이 등 기술 솔루션과 CRM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네이트 '은평署 감사장'

네이트가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은평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서울은평경찰서는 지난 15일 네이트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감사장 수여식을 열었다. 은평경찰서가 추진 중인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에 네이트가 적극 협조하며 시민 안전 의식 고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네이트와 은평경찰서는 2025년 11월부터 공익 홍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네이트는 자사 모바일 메인 화면 최상단 배너를 통해 5대 반칙 운전 예방, 음주운전 근절, 약물운전 위험성 알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홍보 등 시기별 맞춤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존 오프라인 홍보의 한계를 넘어 전 연령대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다.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차담회에서 양측은 향후 교통 분야뿐만 아니라 치안 정책 전반에 걸쳐 테마별 캠페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무아홈 '전용 홈피'

엔피가 공간형 AI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의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무아홈은 약 1평 규모의 독립 공간에서 XR 기반 몰입형 명상 콘텐츠와 자체 개발 감정 추론 엔진 'MIND C-AI'를 결합해 조직 구성원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회복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단순한 휴게 공간을 넘어 구성원의 감정 상태를 측정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연결하는 정서 관리 인프라를 표방한다. 전용 홈페이지에서는 기업 고객이 외관 소재, 컬러, 내부 디자인, IoT 기능 포함 여부 등을 직접 선택하고 맞춤형 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 스펙과 활용 사례, 구독형 서비스 구조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 담당자들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 편의성도 갖췄다. 별도 공사 없이 약 1시간 내 설치가 가능하며 최대 2단 적층 구조까지 지원해 사무실뿐 아니라 공장, 교육시설, 공공기관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마키나락스 '인재 채용'

마키나락스가 제조·국방 AI 사업 확장에 힘입어 전방배치 엔지니어(FDE)를 중심으로 두 자릿수 규모의 채용에 나선다.

마키나락스는 머신러닝 운영(MLOps) 역량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 특화된 'AI 운영체제(AI OS)'를 구축해 온 피지컬 AI 기업이다. 두산, 삼성, 현대, LG, SK 등 글로벌 제조 기업에 AI 솔루션을 공급해 왔으며, 지난해 국방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채용의 핵심은 FDE(Forward Deployed Engineer) 부문이다. FDE는 고객 현장에서 도메인 전문가, IT 조직, AI 엔지니어 등과 협업하며 데이터 구조와 운영 방식, 보안 환경까지 고려한 AI 시스템을 설계·적용하는 역할을 맡는다. 마키나락스는 2024년부터 FDE를 전략 조직으로 운영해 왔으며, 현재 10여 개 공고를 열어 놓은 상태다. FDE 외에도 AI OS 런웨이를 개발하는 백엔드·인프라 엔지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등 연구개발 인재와 한국·일본 사업개발 및 영업 인재도 함께 모집한다.

라이드플럭스 '자율주행트럭 유상 운송'

라이드플럭스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 일반도로를 포함한 장거리 구간의 '자율주행자동차 유상 화물운송 허가'를 획득했다.

라이드플럭스는 서울 송파 동남권물류단지와 충북 진천 물류센터를 잇는 112㎞ 구간에서 자율주행 기반 상업 화물 운송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에는 25톤 대형 로보트럭으로 해당 구간을 단 한 차례의 조작 개입 없이 완주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기술 완성도를 입증한 바 있다. 허가 과정에서는 60일 이상의 사전 운행과 11톤 중량물 적재 테스트를 통해 13개 안전 항목 전수 '적합' 판정을 받았다. 서비스는 우선 안전요원이 탑승한 형태로 운영되며, 2027년까지 물류 거점 간 완전 무인화로의 단계적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내에는 서비스 권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군산항-전주-대전 구간과 강릉, 제주에서도 유상 화물운송 서비스를 개시할 방침이다. 기사 수급이 어려운 심야 시간대나 장거리 반복 노선에 자율주행을 우선 도입, 물류 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한다는 구상이다.

◆'슈퍼브 VA' 조달 혁신제품

슈퍼브에이아이의 영상관제 솔루션 '슈퍼브 VA'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슈퍼브 VA는 다수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화재, 쓰러짐, 침입 등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알림을 전송하는 AI 솔루션이다. 고가의 전용 장비 없이 기존 CCTV 인프라에 즉시 AI를 접목할 수 있어 공공기관의 예산 부담과 도입 기간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 자사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적용해 별도의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안전복장 미착용, 쓰러짐, 화재 등 새로운 위험 상황을 즉시 탐지한다. 엣지 AI 기술로 수많은 영상 채널을 동시에 처리하면서도 서버 과부하나 지연 없이 실시간 관제가 가능하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향후 3년간 금액 제한 없는 수의계약이 가능해 전국 공공기관에 즉시 공급될 수 있으며, 구매 담당자에게는 신기술 도입에 따른 면책 특권이 부여된다.

AI트릭스 '윤리점검표 공개'

에이아이트릭스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과 협업해 AI 헬스케어 분야 최초로 인공지능 윤리점검표를 도출했다.

윤리점검표는 AI 기반 디지털 의료기기의 개발부터 운영,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윤리적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가지 핵심 요건과 세부 점검 항목으로 구성됐다. KISDI가 추진한 인공지능 윤리 점검체계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에이아이트릭스는 2025년 말 진행된 프로젝트에 AI 헬스케어 분야 대표 기업으로 참여해 의료 AI의 특성을 반영한 점검 기준을 공동으로 마련했다. 점검표는 인권 보장, 프라이버시 보호, 다양성 존중, 침해금지, 공공성, 연대성, 데이터 관리, 책임성, 안전성, 투명성 등 10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 기술이 의료 현장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환자 안전과 데이터 보호, 의료진의 판단권 보장 등 윤리적 책임의 중요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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