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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NOWZ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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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NOWZ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다녀왔어요

2026.07.09 17:53

2026.07.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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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무대 위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돌은 언제나 대중의 눈길을 끈다. 하지만 그 무대 뒤에는 앨범의 콘셉트를 정하고, 작곡가와 아티스트를 연결해 새로운 노래를 만들고, 안무를 연구하는 수많은 전문가가 있다. 많은 가수가 연예 기획사에 소속돼 활동하는 것도 이 같은 든든한 지원이 있기 때문이다. 2006년 설립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 비스트, 비투비, 펜타곤 등의 그룹을 배출한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최근에는 걸 그룹 i-dle(아이들)과 보이 그룹 NOWZ(나우즈)가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17일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들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자리한 큐브엔터테인먼트 본사를 찾았다. 녹음실과 안무 연습실 등을 둘러본 뒤 김세환 안무가와 최수연· 강전윤 A&R 담당자를 인터뷰했다. A&R(아티스트&레퍼토리)은 가수의 앨범 방향성을 설정하고, 작사·작곡가를 섭외해 곡을 수급하는 일을 맡는다. 취재를 마친 기자들은 “세계적인 K팝의 성공 뒤에는 무대 밖에서 아티스트를 돕는 다양한 전문가의 노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문혜정

직접 방문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꿈만 같았어요

이사강

주니어 생글 기자

영암 삼호서초 6학년

서울 성수동에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다녀왔다. 연예계는 평소 관심이 많은 분야여서 취재하러 갈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연예인 소속사는 방문하고 싶다고 쉽게 갈 수 없는 곳이어서 가는 내내 마음이 붕 떠 있었다.

처음 들어간 곳은 K팝 아이돌이 노래하는 녹음실이었다. 유튜브에서나 보던 곳을 실제로 직접 보니 더 신기했다. 아티스트(가수)마다 자신의 녹음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아티스트들이 춤 연습을 하고, 챌린지 영상을 찍는 연습실도 둘러보았다. 안무가 선생님도 만났는데, 선생님은 “무조건 춤을 잘 춰야만 안무가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씀하셨다.

안무가와의 인터뷰가 끝난 뒤 마지막으로 A&R 담당자를 만났다. 이분들은 아티스트의 곡을 정하고, 노래의 박자와 음정을 수정하고, 작업한 노래를 점검하는 등 아주 많은 작업을 수행하고 있었다. 1년에 200명 정도가 이 자리에 지원한다고 한다. 그중 1~2명만 뽑혀 일한다니 경쟁이 정말 치열한 것 같다.

앞으로 이 회사에서 어떤 멋진 그룹이 탄생하고, 어떤 노래가 나올지 더욱 기대된다.

가수로 데뷔하려고 춤·노래·외국어 배운대요

전혜윤

주니어 생글 기자

부산 양동초 3학년

안녕하세요?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로서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다녀왔습니다. 저의 방문 이야기, 궁금하지 않나요?

큐브(CUBE)는 체계적인 아이돌 육성과 전문 시스템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음악성과 차별성으로 K팝 시장을 선도하는 아티스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연예인이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이곳에서 연예인을 뽑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가능성’과 ‘인성’이라고 합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댄스 연습실과 녹음실이 있는데, 댄스 연습실은 우리 학교의 교실 몇 개를 합친 것보다 더 넓고 웅장합니다. 가수들이 녹음을 시작하면 한 번에 3시간, 쉬는 시간 없이 하는 사람도 있고, 30분 정도 쉬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안무를 총괄하는 김세환 단장님은 “요즘 춤을 잘 추는 사람이급격하게 늘고 있다” “좋은 체력이 1번이다” 등 많은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연습생이 춤과 노래뿐 아니라 외국어, 필라테스 등도 배운다고 합니다. 연예인을 키우고 도와주는 일,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아이돌 옆에서 함께 땀 흘리는 멋진 직업

이소윤

주니어 생글 기자

성남장안초 5학년

‘i-dle(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다녀왔다. 처음 방문한 녹음실에는 조절 버튼이 많았고, 문이 이중 방음 처리가 잘된 것 같았다. 보통 가수들이 한 번 녹음하는 데 3시간 30분가량 걸린다고 했다. 안무 연습실에서는 여러 명의 댄서가 연습하고 있었다. 우리가 직접 둘러본 연습실에서 다양한 챌린지 영상도 많이 찍는다고 했다.

안무 단장님도 만나 인터뷰했다. 단장님은 춤을 잘 추려면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고, 체력도 좋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평소 안무 연습은 하루에 4시간 정도 하는 편인데, 연습생들이 데뷔하기 전에는 밤을 새우기도 한다고 했다.

A&R 팀도 만났다. A&R 팀에서는 콘셉트에 맞춰 여러 작곡가를 만나고, 앨범을 소개하는 글도 쓴다고 하셨다. A&R 팀이 일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는 작업한 곡이 마침내 무대에 올라가는 순간이라고 했다. 얼마 전 나온 아이들의 신곡 ‘Crow’는 까마귀로 태어났지만, 시련을 극복하고 멋지게 날아가겠다는 의미를 갖고 탄생한 음악이라고 했다.

이번에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다녀오고 나서 실제로 아이돌이 어떻게 무대를 준비하고, 활동하는지 알 수 있어 기뻤다.

성공하는 사람은 정말 열심히 연습한대요

정재윤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세명초 2학년

서울 성수동에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취재하러 갔다. 이곳에서 내가 잘 아는 노래 ‘퀸카’를 만들었다고 해서 정말 신기했다. ‘퀸카’를 포함해 큐브에서 지금까지 수많은 곡이 나왔다고 해 깜짝 놀랐다. 나는 궁금해서 직원분께 직접 여쭤보았다. “가수들은 하루에 춤과 노래를 몇 시간 연습해요?”라고 물어보니, “3~4시간이요”라고 답변하셨다.

큐브에서 활동하는 가수는 춤을 잘 추려면 다리 동작 표현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 매일 여러 가지 연습을 하기 때문에 체력도 좋아야 한다고 했다. 취재하러 간 날 연습 중인 댄서 형들을 봤는데, 키도 크고 정말 멋있었다. 나도 SM 유니버스라는 곳에서 보이즈 댄스를 배워 본 적이 있다. 안무를 외우고 춤을 추는 것은 무척 어려웠다. 그런데 아이돌은 춤도 추면서 노래도 잘 부르고, 연기까지 잘한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이번 취재를 하면서 멋진 아이돌이나 성공하는 사람이 되려면 엄청나게 열심히 연습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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