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HPE, 주니퍼 인수 후 첫 통합 제품 출시...AI 자율 운영 기능 탑재 와이...

파렉은 "이같은 작업들이 현재 IT팀이 수동으로 처리해야 하는 일들이다. 관리자가 원하면 직접 개입할 수 있지만 점차 네트워크가 스스로 처리하도록 신뢰를 쌓으면서 더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하기를 기대한다"고...

HPE, 주니퍼 인수 후 첫 통합 제품 출시...AI 자율 운영 기능 탑재 와이...

HPE 로고.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HPE가 주니퍼 인수 이후 첫 통합 제품으로 AI 기반 자율 운영 기능을 탑재한 와이파이7 액세스 포인트(AP) 'HPE 네트워킹 723H를 출시했다고 더레지스터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제품은 클라우드에서 제공되며 호텔, 지점, 재택 근무자 환경을 겨냥해 설계됐다. 아루바 센트럴(Aruba Central)과 미스트(Mist) 플랫폼 모두에서 관리할 수 있다.

HPE 캠퍼스·브랜치 네트워킹 마케팅 책임자 미탈 파렉은 자율 운영 시나리오 세 가지를 소개했다.

주변 무선 주파수 환경을 스캔해 군사 기관 등이 우선 사용하는 주파수를 자동으로 회피하고, 전사 회의 같은 대규모 행사 시 사용자 밀집을 감지해 연결 품질을 유지하도록 자동 조정하는 동적 용량 최적화 기능을 예로 들었다.

VLAN 불일치나 누락을 탐지해 트래픽 장애 전에 네트워크를 자동 복구하는 기능도 제공하며, 비정상 DHCP 서버도 자동으로 탐지해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파렉은 "이같은 작업들이 현재 IT팀이 수동으로 처리해야 하는 일들이다. 관리자가 원하면 직접 개입할 수 있지만 점차 네트워크가 스스로 처리하도록 신뢰를 쌓으면서 더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PE 네트워킹 사업부 마케팅 책임자 제프 애런(Jeff Aaron)은 주니퍼 인수 완료 후 몇 달 만에 통합 제품을 내놨다며 시스코는 자체 브랜드 와이파이와 메라키(Meraki)를 통합하는 데 몇 년이 걸렸다는 점을 부각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