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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손흥민은 이제 34세, 韓 재건 필요…이강인 등 핵심 재능 전면 나서야’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한 아시아 국가의 성적과 과제를 짚으면서 한국과 관련해 이렇게 코멘트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한 아시아 국가의 성적과 과제를 짚으면서 한국과 관련해 이렇게 코멘트했다.

48개국 체제로 치른 북중미 대회에서 아시아는 9개국이나 참가했지만 일본과 호주만 32강에 올랐을 뿐 나머지 7개국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한국과 이란은 조 3위로 짐을 쌌다. 이라크, 요르단,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은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FIFA는 홍명보 감독이 이끈 한국이 체코와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1 승리하며 좋은 출발을 보인 점을 언급했다. 그러나 2,3차전에서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안았다.

FIFA는 ‘실망스러운 결과 이후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을 떠났고 (주장) 손흥민은 34세가 된 가운데 한국은 어느 정도의 재건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북중미 월드컵에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포르투갈)처럼 40세 안팎 스타 플레이어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한국 축구는 손흥민 이후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성과를 내고 2030년 세계 무대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이려면 이강인 같은 핵심 재능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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