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EBN 오늘(26일) 이슈 종합] 개미들 투자법 달라졌다...ETF에 70조 몰렸다 등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코스피에서 110조원 가까운 주식을 사들인 개인들은 상장지수펀드(ETF)도 약 70조원 순매수하며 개별 종목보다 분산투자와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EBN 오늘(26일) 이슈 종합] 개미들 투자법 달라졌다...ETF에 70조 몰렸다 등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 코스피 및 코스닥, 개별 종목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출처= 연합]

◆개미들 투자법 달라졌다...ETF에 70조 몰렸다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코스피에서 110조원 가까운 주식을 사들인 개인들은 상장지수펀드(ETF)도 약 70조원 순매수하며 개별 종목보다 분산투자와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고유가·관세·환율 '삼중 변수'…하반기 한국경제 먹구름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하면서 하반기 국내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고유가가 물가를 자극할 경우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는 데다 미국의 추가 관세 정책과 환율 변동성까지 겹치며 수출과 내수 회복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월요일 하닉 간다"…증권가 '역대급 실적' 한목소리

오는 29일 예정된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권가가 일제히 '역대 최고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AI 메모리인 HBM(고대역폭메모리) 판매 확대와 서버용 D램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 영업이익률이 제조업에서는 보기 드문 75%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다.

◆"반토막 났는데 더 샀다"...'삼전닉스' 레버리지에 개미 다시 몰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하자 개인투자자들이 관련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다시 대거 사들였다. 상장 두 달 만에 상품 가격이 최대 절반 가까이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오는 31일부터 기본예탁금 규제가 강화되기 전 '막판 매수'에 나선 투자 수요도 겹친 것으로 풀이된다.

◆건보료 상한 월 612만원으로 인상...26년 묶인 최저보험료도 손본다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의 형평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건강보험료 상·하한선을 동시에 조정하는 부과체계 개편에 나선다. 초고소득자의 보험료 상한을 높이는 동시에 26년째 사실상 동결됐던 최저 보험료 기준도 현실화해 재정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FOMC·빅테크 '슈퍼위크'…뉴욕증시 운명 가른다

이번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마이크로소프트(MS)·메타·애플·아마존 등 빅테크의 2분기 실적 발표가 맞물리며 최대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우세하지만,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예상 밖 변수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