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출처=연합뉴스]
◆연휴 앞두고도 외국인은 샀다…다시 불붙은 '삼전닉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가 맞물리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다시 코스피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1% 오른 7116.62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1624억원, 기관이 814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차익 실현에 나섰다.
◆생보사 인수 한투금융지주, '한투라이프·한투생명보험' 미리 선점
한국투자금융지주가 한국산업은행 자회사 KDB생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한투금융지주가 미리 등록해놓은 생명보험사명은 '한투라이프', '한투생명보험'인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상표출원공고에 따르면 한투지주는 생명보험사 인수 추진 과정에서 사용할 신규 사명으로 '한투라이프'와 '한투생명보험' 등을 상표 등록한 것이 확인됐다.
◆AI 가격 전쟁…오픈AI·앤트로픽 '가성비' 맞불
인공지능(AI) 경쟁의 승부처가 성능에서 비용으로 옮겨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와 앤트로픽은 현지시간 22일 몇 시간 간격으로 신형 모델을 나란히 공개했다. 두 회사 모두 발표문 앞머리에 성능이 아닌 '가격'을 내세웠다.
◆'101만원 더 비싸도 산다'…통신 3사, 아이폰 듀오 선점 경쟁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사전예약 고객 확보에 나섰다. 지난 18일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 개통에 이어 다음 달 아이폰 듀오까지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면서 통신업계의 아이폰 가입자 유치 경쟁도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듀오는 다음 달 16일부터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해 같은 달 23일 정식 출시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정식 사전예약에 앞서 일제히 알림 신청 이벤트를 열고 잠재 고객 확보에 나섰다.
◆삼성중공업, 임금협상 최종 타결…빅3 중 유일하게 마침표
삼성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매듭지었다.
삼성중공업은 23일 노동자협의회가 실시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58.78%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조합원 38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반대는 1467표(41.12%), 기권은 31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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