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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BN 데이터센터] 코스피, 장초반 7200선 붕괴...반도체·대형주 약세에...

코스피가 장 초반 7200선 아래까지 밀리며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직전 거래일 장중 8046.78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차익 실현 압력이 확대되면서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등 시가총액 상위주 전반에 매도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EBN 데이터센터] 코스피, 장초반 7200선 붕괴...반도체·대형주 약세에...

코스피가 장 초반 7200선 아래까지 밀리며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직전 거래일 장중 8046.78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차익 실현 압력이 확대되면서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등 시가총액 상위주 전반에 매도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18일 오전 9시 2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 7493.18 대비 49.89p 하락한 7443.29로 출발한 뒤 장중 7142.71까지 저점을 낮췄다. 낙폭은 장 초반 0.67% 수준에서 출발했지만, 변동성이 빠르게 확대되는 양상이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86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4052억원, 875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가 783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가 250억원 순매도로 집계되며 전체적으로 533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승 58개, 보합 13개, 하락 826개로 하락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이다.

◆시총 상위주 전반 약세...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6만3500원으로 2.59% 하락했으며, SK하이닉스는 174만원으로 4.34% 내렸다. 삼성전자우는 4.07%, SK스퀘어는 8.29%, 현대차는 8.57% 하락했다.

이 밖에도 LG에너지솔루션(-6.00%), 삼성전기(-7.92%), 두산에너빌리티(-6.32%), HD현대중공업(-6.41%), 삼성바이오로직스(-4.02%) 등 시총 상위주 전반이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 거래일 코스피가 장중 8000선을 돌파한 이후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밀려 6.12% 급락 마감한 점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당시 시장에서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미국 국채금리 상승,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역시 고평가 부담과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이어지며 조정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개별 종목 차별화...주연테크 급등, 한미반도체 급락

개장 초반 코스피 상승률 상위 종목에는 주연테크(17.21%), 진원생명과학(16.98%), 동양고속(15.35%), 천일고속(13.16%), 동일고무벨트(12.32%) 등이 이름을 올렸다. 흥아해운은 9.12%, 현대해상은 6.45% 상승하며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반면 하락률 상위 종목에는 신성이엔지(-18.77%), 한미반도체(-17.75%), DKME(-16.42%), 대원전선우(-16.22%), 한창제지(-14.71%) 등이 포함됐다. 유진투자증권(-14.12%), 쏘카(-13.40%), 코리아써키트(-13.30%), 삼화콘덴서(-12.88%) 등도 큰 폭 하락하는 추세다.

코스닥도 동반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은 1122.57로 개장해 전 거래일보다 0.64% 내렸다. 다만 종목별 차별화는 이어져 에스에이엠티와 비투엔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고, 베셀과 삼목에스폼, 삼지전자 등도 급등세를 나타냈다. 반면 폴레드(-26.36%), SAMG엔터(-23.01%), 코디(-22.58%) 등은 급락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0.4원 오른 1501.2원에 출발했다. 환율이 1500원 위에서 움직이는 점 역시 외국인 수급에 부담 요인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외국인 매도 지속 여부 △미국 금리와 물가 경로 △중동 지정학 리스크 △단기 급등 종목에 대한 차익실현 압력 등을 중심으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BN과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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