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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Car & Now] 레인지로버 GT 공개·현대차그룹 브라질 CSR 확대 등

기아는 KT, 에스유엠과 '원격 운전 기술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Car & Now] 레인지로버 GT 공개·현대차그룹 브라질 CSR 확대 등

기아, KT·에스유엠과 원격 운전 서비스 사업화 협력

기아는 KT, 에스유엠과 '원격 운전 기술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3사는 연내 PBV 'PV5' 기반 원격 운전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협력한다. 기아는 차량 및 기술 개발을, KT는 통신 인프라와 네트워크 품질 관리를, 에스유엠은 원격 운전 기술과 제어 시스템 관리를 맡는다.

원격 운전은 관제센터에서 4G·5G 통신망을 통해 무인 차량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기아는 지난해 11월 PV5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일반도로에서 원격 운전 실증 시연에 성공한 바 있다.

3사는 원격 운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홍보, 활용 사례 발굴, 관련 법·제도 기반 마련 등 무인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UX 스튜디오 상하이 전경

현대차·기아, 중국 'UX 스튜디오 상하이' 개관

현대자동차·기아는 중국 상하이에 사용자 경험(UX) 연구 거점인 'UX 스튜디오 상하이'를 개관하고 중국 시장 맞춤형 차량 UX 연구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황푸구에서 운영하던 UX 스튜디오를 상하이 징안구로 이전한 것으로, 차량 개발 초기 단계부터 중국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차세대 모빌리티와 AIDV(AI-Defined Vehicle) 사용자 경험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UX 스튜디오는 고객 체험 공간인 '오픈 랩'과 전문 연구 공간인 '어드밴스드 랩'으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개발 중인 UX를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연구 참여자는 시뮬레이터 등을 활용한 HMI·ADAS 연구와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현대차·기아는 중국 고객의 디지털 경험과 이동 패턴을 분석해 연구 결과를 현지 전략 차종 개발에 반영하고, 중국 푸단대학교 등 현지 기관과 협력해 모빌리티 관련 사회·문화 트렌드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에 참가한 브라질 자원봉사자들이 프로젝트 대상지에서 파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브라질 사회공헌 확대…환경·의료·교육 지원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은 브라질에서 환경과 의료, 문화·교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현지 사회와의 동반 성장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통해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브라질에서 나무 10만 그루를 심어 40ha 규모의 산림을 복원했다. 복원지에는 주민들이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혼농임업(SAF)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차 브라질 법인은 찾아가는 치과 진료 프로그램 '소리소 시다다우' 운영 범위를 확대한다. 2014년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5월 기준 누적 진료 8만3000여 건을 기록했으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학교, 경찰서, 소방서 등으로 지원 대상을 넓힐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오토에버도 한국영화제와 IT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지 문화·교육 교류를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브라질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레인지로버 GT'

JLR코리아, 순수전기 ‘레인지로버 GT’ 공개…실내 세계 최초 공개

JLR코리아는 레인지로버 패밀리의 다섯 번째 모델인 '레인지로버 GT'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개에서는 레인지로버 GT의 실내 디자인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GT는 새로운 EM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첫 순수전기(BEV) 레인지로버다. 영국 헤일우드 공장에서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생산되며, 우선 순수전기차로 선보이며, 향후 하이브리드 전기차 옵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실내는 환원주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싱글 스크린과 운전자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우븐 텍스타일 소재와 수평형 에어벤트를 활용해 절제된 공간을 구현했다.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레그룸을 확보했으며 음성인식 기반 기능을 강화해 직관적인 사용성을 높였다.

레인지로버는 장거리 주행 성능과 온로드 주행 감각, 전천후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새로운 그랜드 투어러를 목표로 개발됐다. 현재 프로토타입 차량은 특별 제작된 위장 래핑을 적용한 채 글로벌 최종 도로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레인지로버 G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해 안에 공개될 예정이다.

코오롱 모터스, MINI 분당 전시장 이전 오픈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 코오롱 모터스는 MINI 분당 전시장을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BMW 분당 전시장 3층에 총면적 423㎡ 규모로 조성된 MINI 분당 전시장은 BMW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고객 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전시장에는 최신 MINI 모델 6대를 전시하며, 고성능 브랜드 MINI JCW를 살펴볼 수 있는 'JCW 존'과 차량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을 마련해 브랜드 체험과 고객 경험을 강화했다.

MINI 분당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판교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성남은 물론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 지역 고객들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코오롱 모터스는 전시장 이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A 클래스에 출전한 '코오롱 모터스 MINI JCW 레이스카'를 특별 전시한다. 이를 통해 MINI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와 JCW의 브랜드 감성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BYD코리아, 맨시티 내한 맞아 전시장 고객 이벤트 진행

BYD코리아는 글로벌 파트너인 맨체스터 시티 FC의 방한을 맞아 전국 34개 전시장에서 경기 티켓 증정 등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와 연계해 마련됐다. 오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전국 BYD 전시장을 방문해 고객 정보를 등록하고 BYD코리아 및 딜러사 공식 SNS를 팔로우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2경기 티켓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중형 SUV 'BYD 씨라이언 6 DM-i'를 계약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1~2등석 경기 티켓을 제공한다. BYD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축구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체험 기회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경기 종료 이후인 8월 14일부터 17일까지는 전국 전시장에서 '비욘드 매치데이(Beyond Match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장 방문과 시승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맨체스터 시티 관련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BYD는 지난 2월 맨체스터 시티 FC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프랑스 프로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PSG)과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포뮬러 E 시즌 11 5라운드 도쿄 E-PRIX 경기 장면

한국타이어, 포뮬러 E '2026 도쿄 E-PRIX' 공식 후원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 제14·15라운드 '2026 도쿄 E-PRIX'가 오는 25~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대회에 공식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를 공급한다.

아이온 레이스는 최고 시속 322㎞의 'GEN3 에보' 레이스카에 맞춰 설계된 제품으로,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도 접지력과 핸들링, 내구성을 제공하도록 개발됐다.

대회는 일본 최초의 포뮬러 E 야간 본선 경기로, 도쿄 스트리트 서킷에서 더블헤더 방식으로 열린다. 한국타이어는 경기장 내 '팬 빌리지'를 운영하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제품군과 아이온 레이스를 전시해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2026 신제품 판매왕 컨테스트' 시상식 개최

금호타이어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사무소에서 '2026 신제품 판매왕 컨테스트' 시상식을 열고 상반기 신제품 판매 우수 대리점을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테스트는 상반기 출시한 SUV 타이어 '크루젠 GT Pro'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 EDGE'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크루젠 GT Pro 판매왕 13명, 마제스티 솔루스 EDGE 판매왕 10명 등 중복 수상자를 포함해 총 20명의 대리점 대표가 수상했다.

금호타이어는 우수 판매 사례를 전국 대리점으로 확산하고 판매 현장에 대한 보상과 협력을 강화해 하반기 신제품 판매 확대와 시장 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엔켐 중국 조장 공장 전경

“공장은 이미 갖췄다”…엔켐, 中·ESS 물량으로 가동률 높인다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은 중국과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중심으로 생산·출하 물량을 확대해 기존 생산시설의 가동률을 높인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신규 증설보다 기존 생산거점 활용을 통해 수익성과 영업현금흐름 개선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엔켐 중국법인의 지난해 전해액 공급량은 약 3만8000톤으로 전년보다 70% 이상 증가했다. 중국 조장과 장가항 공장에서 총 22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주요 배터리 제조사 20곳을 포함한 50개 업체에 전해액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ESS용 전해액 공급 확대와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중국 내 공급량을 약 8만톤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엔켐은 글로벌 배터리 기업 CATL과 2026~2030년 총 35만톤 규모의 전해액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국 조장 공장을 중심으로 LFP 전해액 양산을 위한 품질 검증을 진행 중이다.

북미에서는 미국 조지아 공장을 기반으로 ESS용 LFP 전해액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의 ESS 생산라인 공급사로 선정돼 양산 대응을 진행 중이며, 2026년 북미 ESS용 전해액 출하량을 8000톤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엔켐은 생산 확대와 함께 비용 및 운전자본 관리, 금융기관 차입과 투자자 유치 등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병행해 재무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국 자회사 엔켐아메리카의 현지 자금조달 기반 구축도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엔켐은 중국 고객 확대와 북미 ESS 대응, 기존 생산시설 가동률 제고를 통해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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