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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BNK경남은행, 'LP성장펀드' 100억 출자

BNK경남은행·BNK부산은행·수출입은행이 손잡고 동남권 방산·공급망 벤처기업 투자에 나선다.

BNK경남은행, 'LP성장펀드' 100억 출자

BNK경남은행·BNK부산은행·수출입은행이 손잡고 동남권 방산·공급망 벤처기업 투자에 나선다.

BNK경남은행은 동남권 방산·공급망 분야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LP성장펀드'에 100억원을 출자한다고 18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 수출입은행이 연합출자자로 참여하는 LP성장펀드는 모태펀드와 함께 방산·공급망 분야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펀드이며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 등이 운영을 총괄한다.

펀드 목표 조성액은 총 1,125억원으로, 조성된 펀드는 동남권에 소재한 방산·공급망 분야 벤처기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특히 방산 완제품과 부품 소재는 물론 드론, 로봇, 인공지능(AI) 등 국방 분야에 활용되는 첨단기술 기업과 공급망 핵심 품목 기업까지 폭넓게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 수출입은행은 지난 4월 '지역 특화 생산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출자는 해당 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되며 BNK경남은행·BNK부산은행이 보유한 지역 산업 이해와 수출입은행의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벤처펀드 운용에 협력할 예정이다.

박상호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LP성장펀드 출자를 계기로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어갈 기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자금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BNK경남은행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혁신과 발전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시윤기자 usw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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