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전산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오는 18일 0시부터 낮 12시까지 금융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12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서비스 중단 시간에는 모바일·인터넷·텔레뱅킹과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체크카드 등 경남은행 계좌를 이용한 금융거래를 할 수 없다. 다른 금융기관의 모바일뱅킹이나 ATM을 통한 경남은행 계좌 송금도 중단된다.
다만 경남BC 신용카드 결제와 고객센터를 통한 사고신고는 이용할 수 있다. 체크카드 거래는 중단된다.
경남은행은 작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모니터링하는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작업 상황에 따라 서비스 중단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금융서비스 중단 일시와 이용 가능 서비스를 사전에 확인해 불편을 줄이길 바란다”며 “업그레이드 작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오션, 원자력 추진 함정 전문인력 채용…25일까지 접수
한화오션이 핵추진잠수함 사업에 필요한 기술력과 사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원자력 추진 함정 분야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원자력 추진 함정 관련 5개 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한화오션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원자력·추진체계 연동 설계, 배관 배치 및 응력해석, 계측제어(I&C) 연동 설계, 원자력 인허가 및 안전규제, 원자력 품질 등이다. 채용 인력은 추진체계 통합 설계부터 안전규제 대응, 품질보증 체계 구축까지 관련 업무를 맡는다.
한화오션은 정부의 핵추진잠수함 사업 추진에 대응해 전담 조직인 ‘장보고N개발단’을 신설했다. 이번 채용을 통해 원자력 분야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핵심 기술 내재화와 사업 수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화오션은 장보고 I·II·III 잠수함 건조에 모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기술력을 강화하고 정부와 해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최정훈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장보고N개발단장(상무)은 “원자력 전문인재를 선제적으로 충원해 국가 핵심사업을 성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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