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컨·더스윙·두잇 참여 ‘스페셜 IR’… BDC 포트폴리오 경쟁력 공개
-AC·VC 10곳 이상 참여… 투자·사업 협력 연결되는 오픈이노베이션 장
BDC x STARTUP OPEN INNOVATION 데모데이 포스터(자료 제공: 비디씨엑셀러레이터)
비디씨엑셀러레이터(대표 최영환)가 자체 보육 프로그램 ‘BDC X START UP OPEN INNOVATION PROGRAM’ 1기의 성과를 공유하는 데모데이를 오는 5월 12일 경기도 성남시 제2판교 위든타워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개월간 진행된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개하고, 참여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및 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스타트업 관계자뿐 아니라 투자자, 산업 파트너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데모데이는 프로그램 성과를 소개하는 오프닝 세션에 이어,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IR 피칭이 진행된다. 각 세션 시작에는 비디씨엑셀러레이터의 대표 포트폴리오 기업이 참여하는 ‘스페셜 IR’이 배치된다.
1부에는 반도체 기업 유니컨, 2부에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플랫폼 더스윙, 3부에는 커뮤니티 기반 배달 플랫폼 두잇이 참여해 사업 현황과 성장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 기업은 초기 단계부터 BDC의 투자를 받아 성장해온 대표 사례로,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 성과를 직접 보여주는 자리로 활용된다.
성과 공유 넘어 투자·협업 연결… 판교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로
이번 IR 피칭에는 프로그램 선정 기업 7개사와 투자 기업 1개사를 포함한 총 8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시드부터 프리A 단계에 이르는 초기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 기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에너지 인프라 진단 기술 기업 그리드큐어, 에듀테크 기업 레티튜, 로보틱스 기반 도로 유지보수 기업 로보로드, 물류 SaaS 플랫폼 물류대장, 부동산 AI 솔루션 엘엔디씨, 슬립테크 기업 지디코퍼레이션, EV 배터리 AI 플랫폼 퀀텀하이텍, 친환경 코팅 소재 기업 퓨롬 등이 포함됐다.
행사는 비디씨파트너스, H.T. INT, 알트, 한국금융자산연구원, 고진모터스, 선인자동차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후원사들은 투자 및 기술 사업화, 금융 자문, 전략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며, 일부 기업과는 후속 미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또한 10개 이상의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이 참여해, 현장에서 후속 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장소인 위든타워는 비디씨엑셀러레이터의 보육 공간이 위치한 곳으로, 스타트업과 기업, 대학, 기관이 함께 입주한 복합 협력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 실증과 공동 연구, 사업 협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오픈이노베이션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최영환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는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투자자와 스타트업, 산업 파트너가 함께 참여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라며 “1기 성과를 바탕으로 제2판교 중심의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는 5월 12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IR 피칭 이후에는 참여 기업과 투자자 간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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