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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로 기후 위기 해법 찾는다"… 송파구, 전 국민 숏폼 공모전 개최

기후대응 AI로 만든 숏폼 영상공모전 포스터. 제공=송파구청 서울 송파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후 위기 대응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전국 단위 영상 공모전을 연다. 구는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AI로 기후 위기 해법 찾는다"… 송파구, 전 국민 숏폼 공모전 개최

기후대응 AI로 만든 숏폼 영상공모전 포스터. 제공=송파구청

서울 송파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후 위기 대응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전국 단위 영상 공모전을 연다.

구는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AI로 만드는 기후대응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짧은 영상 콘텐츠인 ‘숏폼’과 AI 기술을 결합해 기후 변화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창의적인 대응 방안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동·청소년부(2008년생 포함 이후 출생자)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기후 대응 및 탄소중립을 주제로 60초 이내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영상 형식에는 제한이 없으며 드라마, 다큐멘터리, 캠페인, 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의 표현이 가능하다. ‘AI가 예측한 미래 기후 시나리오’, ‘2050 탄소중립 도시의 모습’,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실천법’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대중성 및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400만 원 규모다. 부문별로 4편씩 총 8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에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등 지역 랜드마크를 활용하거나, 구의 탄소중립 실천 앱 ‘온트리(OnTree)’ 등을 영상에 포함할 경우 평가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5월 10일까지이며, 송파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영상과 함께 이메일(aisongpagu@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6월 중 발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AI 기술을 통해 기후 위기라는 무거운 주제를 시민들이 보다 쉽고 창의적으로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재능 있는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맑은환경과 환경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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