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대상 활용 설명회 개최, 실제 수업 적용 방안 제시
‘2026년 AI 펭톡·EBSe 활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교육청]
[포인트데일리 김장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디지털 기반 영어교육 강화를 위한 교원 역량 제고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16일 관내 초등교사와 영어회화 전문강사를 대상으로 ‘2026년 AI 펭톡·EBSe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교원의 디지털 기반 영어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질적인 수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설명회에서는 인천논현초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AI 기반 영어 학습 플랫폼인 ‘AI 펭톡’과 ‘EBSe’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두 플랫폼은 학생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디지털 도구로, 최근 공교육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강의에서는 단순한 기능 소개를 넘어 실제 수업 적용 사례가 공유됐다. 교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AI 펭톡과 EBSe를 활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교실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수업 모델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디지털 도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특히 학생 참여를 높이는 수업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AI 기반 학습 플랫폼을 활용하면 개별 학생 수준에 맞춘 학습이 가능해지고, 반복 학습과 피드백이 용이해진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는 교실 수업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평가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디지털 기반 영어교육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공교육 내에서 충분한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연수가 아닌, 공교육 영어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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