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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AI 도입 성과 5%”…리멤버, B2B 성장 해법 컨퍼런스 연다

‘인공지능(AI) 시대, 새롭게 세우는 기업간 거래(B2B) 성장 공식’을 주제로 ‘RE:BUILD 26’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들의 조사에 따르면 AI 도입 확산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기업은...

“AI 도입 성과 5%”…리멤버, B2B 성장 해법 컨퍼런스 연다

‘RE:BUILD 26’ 컨퍼런스 개최

오픈AI코리아·한국오라클 등 참여

AI시대 B2B 세일즈·마케팅 전략 제시

리멤버가 다음 달 7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파이팩토리에서 ‘RE:BUILD 26’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리멤버앤컴퍼니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리멤버’를 운영하는 리멤버앤컴퍼니가 다음 달 7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파이팩토리에서 ‘인공지능(AI) 시대, 새롭게 세우는 기업간 거래(B2B) 성장 공식’을 주제로 ‘RE:BUILD 26’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들의 조사에 따르면 AI 도입 확산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기업은 소수에 그친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조사 결과, 전 세계 기업의 86%가 AI를 도입했지만 투자 대비 성과를 거둔 곳은 5%에 그쳤다. 맥킨지 조사에서도 AI가 영업이익에 유의미하게 기여했다는 응답은 6%에 머물렀다.

이번 행사는 AI로 업무 효율은 높였지만 비즈니스에 반영하지 못하는 현장의 한계를 짚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시대에 실질적 성과를 만드는 B2B 성장 공식을 제시한다.

리멤버 ‘RE:BUILD 26’ 컨퍼런스는 총 3개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는 AI가 바꾼 거시적 비즈니스 환경을 조망하고, B2B 비즈니스의 변화 방향을 다룬다. 김경훈 오픈AI코리아 총괄 대표, 김성하 한국오라클 대표, 지용구 더존비즈온 대표, 송기홍 리멤버 사업부문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두 번째 아젠다에서는 AI 시대 전략의 공백을 메우고 B2B 매출 조직이 준비해야 할 실무 전략이 공개된다. 세 번째 아젠다는 ‘현장의 언어로 듣는 B2B 성장 실전 사례’를 공개해 실제 타기팅부터 매출 전환까지 이끌어낸 현업의 경험과 비전을 제시한다.

발표 세션 외에도 계정기반 마케팅(ABM)·잠재고객 발굴 등 맞춤 상담존이 운영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B2B 업계 실무진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송기홍 리멤버 사업부문 대표는 “AI 기술의 도입으로 B2B 마케팅의 효율은 높아졌지만 잠재 고객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술만으로 채울 수 없는 전략의 밀도가 요구된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변화한 고객 여정에 최적화된 세일즈·마케팅 표준을 제시해 국내 B2B 기업들의 경쟁력을 한 단계 리빌드(RE:BUILD)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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