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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AI 기반 충북 바이오 창업 대전환 시동

[충청타임즈] 민선 9기 충북도가 AI(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창업 대전환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AI 기반 충북 바이오 창업 대전환 시동

신용한 지사 이노랩스 방문 … 운영 성과 등 점검

K-바이오 스퀘어 연계 선순환 시스템 구축 추진

충북도가 AI 기반 바이오 창업 대전환 프로젝트에 착수했다./충북도 제공

[충청타임즈] 민선 9기 충북도가 AI(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창업 대전환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3일 청주시 오송읍 소재 `바이오헬스 혁신창업 기술상용화센터(이노랩스)'를 방문해 카이스트 바이오랩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신 지사는 카이스트 교원 창업기업 및 창업 활성화 지원기관 관계자들과 충북 바이오 창업 대전환 실현을 위한 K-바이오 스퀘어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카이스트 바이오랩 입주기업인 HLB뉴로토브, 히츠(HITS)와 카이스트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도의회 등 산·학·연·관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카이스트의 창업 역량과 오송의 임상·연구 인프라를 결합한 `충북 바이오 창업 대전환' 추진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카이스트 창업기업 육성 △바이오렙스(Biolabs) 오송 유치 △첨단바이오 거점 플랫폼 구축 등 K-바이오 스퀘어 완성을 위한 구체적인 중장기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신 지사는 “K-바이오 스퀘어는 연구시설 조성을 넘어 카이스트, 서울대병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세계적인 연구 기관과 대학, 병원, 창업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바이오 혁신 플랫폼”이라며 “카이스트의 창업 역량과 바이오랩스의 글로벌 네트워크, 서울대병원 R&D 임상병원의 임상 역량을 연계해 우수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는 창업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송을 AI 기반 노화·뇌질환 연구를 선도하는 아시아 대표 바이오 창업 허브이자 세계적인 신약 개발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AI 바이오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오송 AI 바이오 데이터 센터 △AI 바이오 영재학교 △카이스트 바이오 스퀘어 △유전자·세포치료제 R&BD 실증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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