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수 선거 예비후보인 박원종 전남도의원. /박 의원 제공
전남 담양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박종원 전남도의회 의원이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박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2일 담양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 직후 "담양의 미래 10년을 결정할 중요한 출발점에 섰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담양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어 군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며 재정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국비 확보와 대규모 프로젝트 유치를 적극 추진해 이를 실현하겠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특히 박 후보는 광주와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30분 광역생활권’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출·퇴근, 교육, 의료, 문화를 충분히 영위할 수 있는 생활권을 완성해 군민들의 일상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대한민국 AI 농업 1번지’ 조성을 목표로 ▲스마트팜 확대 ▲데이터 기반 농업 시스템 구축 ▲청년 농업인 창업 지원 등도 약속했다.
박 후보는 "문화·관광·첨단산업이 결합된 미래형 담양으로 전환해 군민 소득을 높이고, 청년이 돌아오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정석 기자 pj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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