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장 후보로 정명근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정명근 예비후보 캠프 제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최종 확정되면서 본선 승리를 향한 행보가 본궤도에 진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정명근 후보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특례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앞서 정 후보는 지난 11~12일 진행된 당내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기록하며 결선 없이 후보로 선출됐다.
이번 경선에서 경선에서 정 후보는 권리당원과 일반 시민 선거인단 모두에서 고른 지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평가와 시정 운영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지지를 보내준 시민과 당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함께 경쟁한 후볻ㄹ과도 힘을 모아 화성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경선 과정의 경쟁은 민주주의의 일부일뿐, 이제는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특히 경선 경쟁자였던 후보들의 공약과 비전도 반영해 '원팀' 체제로 본선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본선 준비를 시작한 정 후보는 ▲ 30분 이동시대 구축 ▲ 지역화폐 연간 1조 원 발행 ▲ AI 기반 미래도시 조성 ▲ 권역별 생활형 여가시설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 후보 측은 향후 다양한 분야의 지역 맞춤형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본선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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