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이 2일 기자회견을 열고 3선 도전을 위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이태호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박승원 시장은 2일 오후 광명시청 잔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직 광명을 위해, 더 잘 사는 광명을 만들겠다”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장 선거 출마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8년간 시민과 함께 도시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왔다고 강조하며, 3기 신도시 조성, 재개발·재건축, 광역교통망 확충 등 주요 현안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AI 기반 스마트 행정과 문화·산업 융합을 통해 광명을 미래 글로벌 문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테크노밸리 조성과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탄소중립 정책 추진도 약속했다.
아울러 교통 인프라 확충과 기본사회 정책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시민과 함께 만든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책임 있는 리더십을 이어가겠다”고 전하며 광명을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반드시 이끌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최혜민 부시장이 광명시장 직무대행을 맡아 시정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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