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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419만 개미들 웃나” 삼성전자 현금 2조 푼다

삼성전자가 주당 566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5년 만의 특별배당이 포함돼 기존보다 205원 늘어난 수치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소액주주 419만 명에게 약 2조2126억 원의 현금이 풀린다. 이재용...

“419만 개미들 웃나” 삼성전자 현금 2조 푼다

삼성전자, 5년 만의 특별배당

100주 있으면 4.7만 원...삼성전자 배당금 입금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133조원, 영업이익 57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8.06%, 전분기 대비 41.7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55.01%, 전분기 대비 185% 증가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2026.04.07 사진=한경 최혁 기자

삼성전자가 주당 566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5년 만의 특별배당이 포함돼 기존보다 205원 늘어난 수치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소액주주 419만 명에게 약 2조2126억 원의 현금이 풀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연말 기준 9741만4196주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결산배당금으로 약 551억원을 수령할 전망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18일 ‘제57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배당금 지급은 상법 제464조의2에 의거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된다. 이에 따라 이날 결산배당금이 주주 계좌로 입금된다.

한편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삼성전자 100주를 보유한 주주라면 배당금으로 5만6600원을 받는다. 다만 여기서 15.4% 배당소득세가 원천징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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