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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기도 ON] 주님의 공의와 평화가 가득한 지구촌을 세우게 하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인류는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며 부지런히 살아왔고 문명과 과학의 진보를 자랑해 왔으나 도리어 스스로 판 함정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365기도 ON] 주님의 공의와 평화가 가득한 지구촌을 세우게 하소서

김진오 목사(한빛교회)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인류는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며 부지런히 살아왔고 문명과 과학의 진보를 자랑해 왔으나 도리어 스스로 판 함정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지구는 온난화의 몸살로 신음하며 곳곳에서 기후변화라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고 세계 곳곳에서는 총성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무고한 시민과 어린아이들이 끔찍한 고통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분노와 원망과 갈등으로 깨어진 마음은 곳곳에 전염병처럼 번져 민족과 민족의 마음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로 하여금 약자를 보살피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주님의 공의와 평화가 가득한 지구촌을 다시 세우는 사람들 되게 하옵소서.

간절히 바랍니다. 부디 우리에게 주님의 심장을 이식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뜨거운 가슴으로 타인과 인류를 보게 하시고 주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살리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비록 우리가 여전히 연약하여 겨자나무처럼 여겨진다 할지라도 우리의 마음이 이웃의 슬픔에 기민하게 반응하게 하시고, 너른 바다처럼 어떤 사연과 어떤 상황에 놓인 이웃이라도 품어내는 겨자나무 군락과 같은 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들이 먼저 이 마음을 입어 흩어지는 곳마다 화해와 치유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용서하심과 자상한 간섭하심이 이 땅에 멈추지 않고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땅을 살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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