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지구 개발 등 10대 전략 발표
지난 27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청사 1층에서 열린 개청 22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7일 부산 강서구 송정동 청사 1층에서 입주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22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념식은 기념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체 제작한 청가를 발표한 후 유공자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박성호 청장이 경제자유구역 확대,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 등 10대 성과 및 향후 전략을 발표하고, 앞으로 중점적으로 실행해야 할 과제들에 대해 설명했다.
경자청은 2004년 3월 개청 후 부산항 신항을 중심으로 첨단산업 및 항만물류 분야 등에 51억 7000만 달러의 외자를 유치했고, 4년 연속 경자구역평가 최고등급을 받는 등 우리나라 경제자유구역을 선도하고 있다.
박 청장은 "지난 20여 년을 돌이켜보면 오늘의 빛나는 성과는 현재 2442개에 달하는 입주기업과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관계자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부산·경남,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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